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국립공원, 유원지, 터미널 내에서 영업하는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및 안전 강화를 위해 4일부터 7일까지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온도 준수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위생관리 전반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행위의 현지 지도 및 경미한 사항이라도 고의, 상습적 위반 여부 등 중대한 사항이 적발될 경우 고발 조치를 단행하는 등 ‘식품위생법’에 따라 엄격히 처분할 방침이다.
노화숙 위생의약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이 제공되는 신뢰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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