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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 및 모니터링을 위한 가족치유캠프 ‘Fun한phone’ 의 사후모임으로 지난 20일 내연산에서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영덕군청,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가족치유캠프는 지난 8월 ‘바다’ 를 주제로 진행됐고, 이번 사후모임은 ‘숲’ 을 주제로 가족의 친밀감 향상하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에 참여 가족들은 내연산 치유의 숲에서 캠프 이후 달라진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했으며, 스마트폰 이외의 자연환경에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숲 체조, 숲 놀이, 손수건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했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엄재희(영덕군 가족지원과장) 소장은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가족관계 개선에 힘써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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