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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1일 군청 강당에서 '2022 진안홍삼축제' 부스 참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부스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부스 운영자들은 3년 만에 현장에서 치러지는 축제인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좋은 기억을 심어주자고 한마음 한뜻으로 의견을 모았다.
올가을 열리는 홍삼축제는 홍삼판매관, 수삼판매관, 로컬푸드관, 먹거리관 등 7개관에 총 80여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군은 교육을 통해 부스 운영 준수사항, 문화누리카드, 친절·위생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운영자는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홍삼축제에 참여할 수 없었지만 올해는 홍삼축제장에서 많은 관광객을 만날 생각을 하니 너무 설렌다”면서 “교육을 토대로 열심히 준비해 깨끗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진안홍삼축제'는 다음 달 7일 진안고원시장에서 진행되는 홍삼노래자랑을 시작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홍삼을 주제로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로 펼쳐진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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