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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3회기가 지난 17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청소년들과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여성가족부와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청소년들이 소통하며 문화 감수성 함양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5차례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어울림마당 기획단 ‘디비전’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진행까지 참여했다. 플리마켓, 탄소중립 캠페인, 우주 무드등 만들기, 양궁체험, 축구왕 슛돌이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지역내 청소년과 주민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계기가 됐다.
이창호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 집은 청소년활동시설로 오산시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교육, 여가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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