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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성주군은 19일 심산기념관 회의실에서 관광두레사업 지역협의회를 개최해 주민 주도 지역관광의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찬 성주 부군수와 2022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5개업체 △별별투어(여행) △더옐롱(기념품) △한옥카페 청천(식음) △카페 팜핑(식음) △별마실구동골(체험)및 한국관광공사, 현대아산의 관계자들을 포함해 30여명이 참석했다.
성주군 관광두레 사업 지역협의회는 지역관광 활성화 모델을 구축하고 협의회 회원 간 네트워킹 사업을 추진해 주민공동체 기반의 지속 가능한 관광사업을 도모하기 위한 조직이다.
이번 지역협의회에서는 이해룡 관광두레PD의 사회로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소개 및 관계자들 상호 간 첫인사를 시작으로 성공하는 주민사업체를 주제로 한 특강이 있은 후, 서정찬 부군수의 축하 인사 말씀이 이어졌다.
그리고 한국관광공사 이상훈 전문위원의 2022년 사업 지원 방향 및 프로세스 설명과 현대아산 박성재 과장의 사업 정산 실무교육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서정찬 부군수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관광두레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협력과 상생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산업을 함께 이끌어가자”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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