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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0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일산 주엽역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뇌블리 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치매관리법에서 제정한 국가 기념일이다.
찾아가는 치매안심버스인 뇌블리 버스에서는 치매선별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 보다 편히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치매검사의 접근성을 높이는 뇌블리 버스에 대한 시민 호응이 높아 보건소는 운영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
한편 치매선별검사를 희망 하는 시민은 뇌블리버스 이용 외에도 신분증을 지참하여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기 힘든 70세 이상 노인들은 가까운 동네의원에서도 치매선별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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