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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는 ‘안심식당’을 추가 모집해 지원한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안심식당은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군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말한다.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씻기 시설 또는 손소독 장치(용품) 비치 등 4가지 실천과제를 실천할 수 있는 음식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코로나19 방역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는 음식점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안심식당 표지판과 방역물품 등 각종 지원을 한다.
지정된 업소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지역명’과 함께 ‘안심식당’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고, 지도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티맵’과 전라북도, 완주군 홈페이지에서도 노출된다.
희망식당은 안심식당 지정 신청서 및 참여 서약서를 작성해 완주군 먹거리정책과 위생안전팀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완주군은 2021년 안심식당 지차체 평가에서 2회 연속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관내에는 300개소 안심식당이 지정돼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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