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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4일 영양전통시장 일원에서 제308차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양군청 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상인 및 주민들에게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품을 나누어주고 가을 행락철 기간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관리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가을 행락철은 산악사고,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로 교통안전 및 안전한 산행에 대한 주민의식이 중요하게 부각되는 시기며, 이날 참석자들은 주민들에게 돌발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는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추석이 지나고 단풍철이 돌아오면서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행락객들이 교통안전수칙을 비롯하여 각종 안전수칙을 잘 지키실 수 있도록 안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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