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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추석 연휴 기간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시설 특별점검에 나선다.
6일부터 12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5개소와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2인 1조의 점검반과 민간환경감시원이 합동점검을 펼친다.
이와 함께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상시 환경오염 신고 접수를 받는다.
점검반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운영일지 작성 및 환경기술인 교육 이수 여부, 민원 다발 사업장의 자율점검 유도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에서 물환경보전법 등 위반 사항 적발시 행정처분을 내리고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한다.
정승현 환경지도과장은 “폐수 무단 방류 등 위법사항이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벌일 예정”이라며 “시민의 건강과 생활을 위협하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철저한 관리로 청정 화성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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