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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귀성객 방문 및 깨끗한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해 시 전역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릉대로, 안현로, 율곡로, 사임당로, 동해대로 등을 중심으로 시 자체보유 예초장비를 투입하고 예산 1억3000만원을 들여 추석 전까지 환경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21개 읍·면·동에도 총 1억원을 재배정해 읍·면·동 자체적으로 예초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해 시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도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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