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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26일 도내 저소득가구 청소년에 장학금 1억 원과 영유아보육비 5천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를 통해 총1억5천만 원을 쾌척했다.
청소년장학금은 공사가 지난 2015년부터 나눔을 시작해 8년째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 장학 사업으로 올해는 김천시, 영주시, 영천시, 청도군, 예천군 5개 시·군의 초·중·고생 200명에게 장학금 50만 원씩 총1억 원을 지원하며, 영유아보육비는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한 프로그램으로 보육인프라가 부족한 도내 시·군 지역을 매년 순차 지원, 올해는 구미시, 상주시, 청도군, 성주군의 100가구에 50만 원씩 총5천만 원을 지원한다.
공사는 임직원의 조직적 봉사활동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GBDC하우리 나눔봉사단’ 을 운영 중이며 ‘GBDC사다리’ 로 고유 브랜드화하여 도내 저소득가구 및 각종 재난· 재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 이재혁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과 지역의 모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도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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