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27일 동탄 파크골프장에서 ‘제6회 화성시장배 장애인어울림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식 개선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경기는 전국 골프 동호인 280여 명이 참가했으며 ▲PGI남녀통합 ▲PGW,PGST1 통합(남) ▲PGW,PGST1 통합(여) ▲PGST2,PGST3 통합(남) ▲PGST2,PGST3 통합(여) ▲OPEN.일반(남) ▲OPEN.일반(여) 등 7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우승메달은 박정호(화성시), 송국진(화성시), 정현덕(화성시), 이재현(인천시), 김훈이(하남시), 송수현(화성시), 홍경옥(화성시)선수가 차지했다.
박민철 문화관광교육국장은 “자연과 함께 하는 골프를 통해 활력을 찾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됐을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장애인골프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