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볼링협회(회장 윤재상)는 안산시 사동 소재 백비한방병원(병원장 홍순박)과 안산시 볼링인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 및 체육 복지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안산시 볼링인들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상호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이에 따른 필요사항 지원 ▲백비한방병원 이용 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및 편의 제공 ▲상호협의로 정해진 의료항목에 대한 감면 혜택 ▲양 기관의 주요 사업 및 행사 협의 등을 골자로 하는 안산시 볼링인과 양 기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윤재상 안산시볼링협회장은 “안산시 볼링인을 위한 뜻깊은 일을 하게 돼 기쁘다. 백비한방병원의 선진 양·한방 의료서비스가 안산볼링 발전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양 기관이 상생 발전하고, 사회적 공헌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순박 백비한방병원장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안산시 볼링인 및 임직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로 지역사회를 위해 안산시볼링협회와 함께 발전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상록구 석호로 196 상록프라자 4층에 있는 한방병원인 백비한방원은 63병상의 입원실과 원내 탕전실을 보유했으며 한의과 의과 양·한방 협진으로 예방접종, 코로나 예방접종, 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 전문 병원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