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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화랑마을 화백관에서 자살예방사업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 및 채무조정 지원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른 복합적인 어려움으로 파산, 채무조정 등 경제적 위기에 직면해 자살징후를 보이는 대상자를 자주 접하는 실무자의 효과적인 개입과 대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순 보건소장은 “채무 등 복합적 문제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민들에게 채무조정 및 정신건강 서비스의 통합적 제공을 통해 생활안정, 정신건강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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