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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 공동육아나눔터는 초등학교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취약계층 및 맞벌이 자녀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초등 방학돌봄을 운영했다.
공동육아나눔터 상시프로그램으로 시행한 방학 중 초등 돌봄교실은 오후 1시부터 부모의 퇴근시간까지 책놀이, 미술, 원예, 공예, 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재료비 등이 무상으로 지원되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었다.
프로그램 참여 아동 보호자는 “아이들끼리 집에 두고 출근하게 되어 마음이 무거웠는데 오후 시간이라도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 있어 좋았다” 고 전했다.
영덕군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의 육아부담 경감 및 아이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위해 상시프로그램 및 자녀돌봄품앗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영덕군청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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