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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선도단체 ‘오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17일 치매환자의 응급상황을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했다.
오산시치매안심센터 직원, 치매파트너, 치매환자 가족 30여 명이 참석해 가슴압박 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 대한심폐소생협회의 ‘일반인 심폐소생술 기초과정’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응급상황은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안심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아야 지정된다.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외 4곳의 학교·도서관 등이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특히 치매 극복 활동과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치매 관련 자세한 상담은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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