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의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과 5일 2일간에 걸쳐 가음면 빙계얼음골야영장 및 금성면 산운생태공원 체험장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13가정 53명을 대상으로 2022년 가족 캠핑 프로그램 ‘드림아, 힐링을 부탁해를 운영했다. (의성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과 5일 2일간에 걸쳐 가음면 빙계얼음골야영장 및 금성면 산운생태공원 체험장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13가정 53명을 대상으로 2022년 가족 캠핑 프로그램 ‘드림아, 힐링을 부탁해’ 를 운영했다.

‘드림아, 힐링을 부탁해’ 는 카라반 캠핑을 비롯해 가족 피자 만들기,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우리 가족 요리 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가족 캠프 참여자 중 한 분은 “코로나19 이후로 오랜만에 드림스타트 가족끼리 함께 야외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고, 평소 해보고 싶었던 카라반 체험을 하면서 가족끼리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카라반 캠핑과 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가족들과 함께 웃고, 즐기면서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