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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울릉군 울릉읍사무소는 ‘2022 여름철 폭염대비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취약계층 지원은 여름철 폭염과 코로나 재확산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이다.
울릉읍사무소는 지난 1일 읍면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및 복지시설 관계자와 지역 내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의 위기상황에 맞춰 긴밀한 비상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대상자 위기사항 실시간 상황전파, 취약계층 폭염 야외활동 자제 홍보, 무더위 쉼터(관내 경로당 9개소) 이용 홍보, 읍 협의체 위원의 관심 등을 협의했다.
최하규 울릉읍장은 “폭염 등 계절적 요인 및 코로나19 영향으로 물가상승으로 취약계층에게 더욱 어려움을 가중 될 것으로 예상 되며 앞으로 읍에서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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