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회장 조호기)가 ‘2022 영양고추 H.O.T Festival’ 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준비로 5일 판매부스 운영자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영양고추 명품화·세계화’ 를 위한 이번 교육은 최종 선정된 56명의 부스운영자를 대상으로 영양군에서는 코로나19 사전예방 안내를 시작으로 세부추진계획안내, 식품위생법 안내 등에 대한 행사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품질관리반(농업경영인연합회)에서는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한 수확·선별·포장에 대한 품질관리 전반에 대한 준수사항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조호기 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장은 “앞으로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 행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보다 엄격한 선별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우리 군 농업의 어려움을 다함께 극복해 나가야 하고, 앞으로도 영양군 농정발전을 위하여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고추의 고급화와 우리 군 브랜드이미지 제고를 위한 엄격한 품질관리는 K-contents와 더불어 영양고추의 K-매운맛을 명품화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다”며, “우리 농업인들이 ‘영양군 홍보대사’ 임을 잊지 말고 주식회사 영양군을 위하여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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