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울릉군의회는 지난 4일과 5일까지 2일간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을 점검했다. (울릉군의회)

(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울릉군의회는 제265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4일과 5일 2일간 관내 주요사업장 14개소에 대해 현장을 방문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 대상지는 울릉읍의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공사 현장, LPG배관망 공급사업 현장 등 6개소와 서ㆍ북면의 태하항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 오아시스 천부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 등 8개소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의 설명을 청취하며 사업 진행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고, 관리 감독과 공사 마무리까지 안전사고와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견을 나눴다.

공경식 의장은 “우리 군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며, 지속해서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