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재단, 청년 주거문제 해결 ‘내·집·잡·기’ 7기 전원 활동 수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9일 공무원정보화교육장에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시스템(행복e음)전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희망복지지원단소속 박미정 사례관리사가 맞춤형통합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 개념 및 전산입력 절차, 시스템처리 유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통합사례관리는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시민의 곁에서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는 등 복지 체감도 향상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담, 연계, 모니터링, 자원 관리 등 활동 과정을 사회복지통합전산망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서정보 복지정책과장은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이 강화되길 바라며,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업 확대 등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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