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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올 하반기 진행되는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및 하계방학 대학생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8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청년인턴사업은 지역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부문에서의 경력형성이 가능한 일자리를 한시적으로 제공해 일경험을 쌓으며 취업을 위한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오는 11일부터 3주간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관광지,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60명이 근무를 시작하며 시정업무를 경험하고 일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교육에는 안정적 근무를 위해 일자리사업의 일반안내사항 및 유의점과 청년들에게 도움 될 수 있는 오산시 청년정책, 오산고용센터의 국민취업지원사업을 소개했다.
7월 하반기부터는 ‘취업을 위한 나 이해하기’ ‘면접기술 습득하기’ ‘근로기준법 이해’ 등 취업난 심화에 따른 청년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력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사업 추진과 참여자들의 성공적 취업을 돕고 일자리사업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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