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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완주군은 7일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 교육에 이어 이날 고산면 오성교 부근에서 안전 시설·장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물놀이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시설장비 정비 및 비치 상태와 주변 환경정비 등 안전 사각지대 점검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또한 안전 캠페인도 진행해 물놀이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현재 완주군은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를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고산면 7곳, 운주면 9곳, 동상면 1곳에 안전관리요원 39명을 배치한다.
위험구역 출입 통제, 안전장비 사용 안내 등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안전사고는 예상치 못한 장소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며 “물놀이 전 준비운동,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 음주수영 금지 및 어린이는 보호자 동행 등 안전수칙을 꼭 지켜 안전한 여름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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