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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와 오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대준)가 지난 4월 개소한 ‘꽃담은 오산’ 화훼농장에서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하계 원예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일부터 8월 말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수상 생물 및 식물 관찰하기 ▲재활용컵 다육이 화분 만들기 ▲어린이 미니 수영장 물놀이와 물총놀이 ▲편백나무 오두막 체험 등 아이들의 오감 만족과 정서발달을 돕는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집 인솔교사는 “예쁜 꽃들이 가득한 화훼농장에서 꽃들도 보고 물놀이도 하며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 힐링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자연친화적인 신체활동과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훼농장을 활용한 더 다양한 원예체험, 원예치유프로그램을 시민들께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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