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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8일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경포해수욕장 개장식을 시작으로 8월 21일까지 총 45일간 강릉시 전역 총 16개 해수욕장이 개장한다.
경포해수욕장에서는 개장식에 맞춰 강릉비치비어페스티벌이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3일간 진행되며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불후의명곡 록페스티벌, 경포해수풀장 운영, 경포해수욕장 야간개장,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과 수상안전요원 및 인명구조장비 배치, 인명구조드론 운영, 해파리방지막 설치, 이안류 감시시스템을 통해 상황 발생시 피서객 대피 등 사고예방에 신속히 대처하고 관련 기관인 해양경찰과 군부대 등과도 상시 긴밀한 연락체계를 갖춰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피서객들이 강릉을 방문해 시원한 바다를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길 바라며 더불어 물놀이 안전수칙 및 개인방역수칙 준수 등 서로를 배려해주시는 마음도 함께 부탁드린다”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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