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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전국의 야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뽐낼 ‘제1회 황금사과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가 청송군에서 개최된다.
전국 16세이하 19팀(U-12 6팀, U-14 9팀, 주니어 4팀)이 참가해 우승을 겨룰 이번 대회는 오는 주말인 7월 2일부터 3일까지 청송군민운동장 및 진보생활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청송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야구협회가 주관하며 청송군, 청송군의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유소년 3개부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 25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 처음 열리는 만큼 공부하는 야구선수 육성 및 야구경기력 향상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야구대회 운영을 통해 지방 야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야구대회는 물론 각종 스포츠대회가 단순 체육경기에 그치지 않고 관광 및 경제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켜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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