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팡스카이↓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여성대회’ 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주왕산면협의회 민가경 회장이 도 여성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 여성대회는 바르게살기 3대 이념(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데 여성회원 모두가 앞장서고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는 데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다짐하기 위해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다.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협의회 윤명석 회장은 “상을 수상하신 민가경 회장님뿐만 아니라, 바르게살기운동 실천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신 회원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서로 더불어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매년 겨울에 시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가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마스크 나누어주기, 코로나19 대응 수칙 홍보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등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