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액토즈소프트↓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가 올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오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행사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7월 2일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더위사냥 x 제2회 힐링콘서트’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어울림마당 기획단 ‘디비전’ 청소년들이 무더위를 이기고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문화의집은 지난 어울림마당 1회기를 대면방식으로 진행해 만족도가 좋았던 만큼 2회기 행사도 대면으로 진행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7월은 무더위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만큼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즐기며 더위를 이기는 단합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총 5회기로 진행되며 이번 2회기 테마는 여름관련 만들기 활동, 여름관련 이벤트로 진행된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산시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재밌고 활동적인 프로그램으로 어울림마당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