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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회장 최병룡)이 6월 월례회의 및 박희목 장애인 선수에게 새로 구입한 총기를 전달했다.
현재 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 사격선수는 민영삼, 박희목, 유상민이 등록돼 있으며 매주 경기도사격장에서 훈련을 하는 가운데 대회를 통해 발전하는 선수로 연맹에서는 매달권을 기대하고 있다.
총기수여식에는 최병룡 회장, 배강욱 고문, 조인성 화성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용기, 한공희, 김재균, 김수현, 최인건, 유도연, 강선미 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병룡 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 회장은 “박희목 선수가 오늘 수여해드린 새로운 총기로 열심히 노력해서 국가대표가 되는 꿈을 가지고 훈련하길 바란다”면서 “장애인사격선수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보조자분들과의 손발이 잘 맞아야 하는데 보조자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화성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선수들을 더 많이 발굴해 화성시에 위치한 경기도사격장에서 꾸준한 연습과 훈련을 통해 경기도와 화성시를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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