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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중앙로 1가 오시요거리 가로변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걷고싶은 밤길, 오시요거리 야간경관사업'은 중앙로 1가 오시요거리 가로변에 특색 있는 가로등을 설치해 야간 보행자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가로변 야간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오시요거리에 위치한 상가들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개선된 야간 보행로를 제공해 오시요거리 내 야간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원도심이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기를 바라며 경관 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쾌적한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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