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가 최근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2022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업에 선정돼 12월 31일까지 사업을 수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전북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해 주민의 지역혁신 아이디어, 의견 등 지역문제를 제안하고, 수렴된 제안과제 등을 대상으로 의제를 선정한 후 의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실행계획을 마련해 민간․지자체․공공기관 등이 함께 의제를 실행하게 된다.
전주대 지역혁신센터 한동숭 센터장은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전주대학교가 가지고 있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리빙랩 추진 성과 등의 강점을 접목해 우리 지역이 갖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