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팡스카이↓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예천군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을 기원하며 예천읍 한천 도효자마당과 호명면 걷고 싶은 거리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음악회 ‘동행’ 을 개최한다.
예천예총과 지역 예술그룹 ‘동행’ 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 8일과 9일 1회차를 시작으로 오는 8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목요일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공연구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음악회 ‘동행’ 은 10여 년간 예천읍 도효자마당에서 지역민들과 함께해왔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호명면 중심상가 거리를 무대삼아 2시간 여 동안 공연을 진행한다.
최영종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쳤던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 기획으로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