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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익산시는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위해 9일 관내 감염취약시설 130개소 방역관리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방역관리 및 자체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관내 코로나19 발생 대응 현황과 집단감염 대응 방안, 감염취약시설 예방관리, 의료기관 집단감염 발생 대응 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근 코로나가 감소추세지만 시설 내 집단감염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 확진자의 사망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시는 의료기동전담반을 운영해 노인 요양시설에 의료진이 직접 방문해 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비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택림 부시장은 “이번 워크숍 실시로 감염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시설 내 집단감염 발생을 예방하고 하반기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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