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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가 8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0일까지 3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한다.
제8대 완주군의회 마지막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완주군 노인•아동금식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완주군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의 조례안과 ‘완주 전통문화공원 사무의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등 총 23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하고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2018년부터 실시한 완주군 폐기물매립장에 관한 행정사무 특별위원회에서는 제27차 회의를 열고 ‘완주군 폐기물매립장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를 의결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완주군의회의 공식적인 마지막 일정인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7월 1일 제9대 완주군의회 의장단 선출을 시작으로 7월 5일 개원식을 갖고 제9대 완주군의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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