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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은 정부 시책과 연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주요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자 ‘2023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를 20일 개최했다
홍석표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사업 부서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하여 신규사업 26건, 계속사업 38건 등 총 64건에 대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대응전략을 공유하여 적극적인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하여 집중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 주요사업으로는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1000억 원), 청량산 힐링에코 체험시설 조성사업(48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40억 원), 백두대간 힐링 펫 빌리지 조성사업(70억 원)을 비롯하여 스마트 관광 인프라 조성사업(50억 원), 백두대간 이야기벨트 조성사업(190억 원), 평기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56억 원) 등이 있으며, 총 사업비 7614억 원 중 1366억 원을 건의해 확보할 계획이다.
홍석표 부군수는 “2023년도 국도비사업은 향후 봉화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중요한 사업인 만큼 담당부서장 주도하에 정부예산 편성 전까지 소관 부처의 방문과 소통으로 적극적인 사업설명을 하고, 균특예산 확보를 위한 집행률 제고를 위하여 신속집행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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