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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미래교육 공간 창출을 위한 인력풀 33명 추가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2-05-13 16:1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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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마트미래학교·경북형 학교공간만들기 촉진자 위촉

NSP통신-경상북도교육청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와 경북형 학교공간만들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수요자와 공급자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촉진자(퍼실리테이터)를 추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와 ‘경북형 학교공간만들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수요자와 공급자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촉진자(퍼실리테이터)를 추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와 ‘경북형 학교공간만들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수요자와 공급자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촉진자(퍼실리테이터)’ 를 추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촉진자’ 는 대학교수, 건축사 등 외부 전문가를 위촉해 사용자 참여 설계와 시공을 촉진·유도·조정하고 전문적인 지원으로 △학교 구성원 △설계자 △시공자 간 매개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사업 내실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학교공간혁신 사업’ 을 위해 촉진자 위촉 및 인력풀을 구성해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와 ‘경북형 학교공간만들기’ 사업에 확대 적용하기 위해 기존 촉진자 36명 외 33명을 추가로 위촉해 오는 2024년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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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시설과장은 “이번 촉진자 추가 위촉으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및 ‘경북형 학교공간만들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은 물론, 학교 공간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교육과정 변화 등 미래교육에 대응 가능한 수요자가 만족하는 공간으로 탈바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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