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힘찬병원이 로봇 인공관절수술 1만례를 달성했다.
2020년 6월 목동힘찬병원에 처음 로봇수술 시스템을 도입한 지 약 2년만의 성과로 도입 한달 만에 100례, 1년여만에 5000례를 달성한 바 있다.
현재 목동을 비롯, 강북, 강서, 부평, 인천, 부산, 창원 등 7개 지점에 총 11대의 로봇수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수찬 병원장은 “수술의 정확도와 성공률을 1%라도 더 높이기 위해 기존 인공관절수술에 로봇시스템을 접목하게 됐다”며 “작년 말 기준 누적 14만례에 달하는 무릎 인공관절수술 경험을 가진 숙련된 전문의와 정밀한 계측이 가능한 로봇시스템이 더해져 수술의 완성도를 높였고, 환자들의 만족도도 좋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