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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시를 비롯해 포항시, 영천시, 경산시, 영덕군, 청도군, 울릉군 등 지역 교육장 7명과 업무관계자들은 청소년 프로그램 견학을 위해 지난 10일 화랑마을을 방문했다.
화랑마을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교육 관련자들이 화랑마을의 우수한 현장체험학습 컨텐츠를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해서다.
견학은 화랑마을 홍보영상 소개를 시작으로 화랑전시관 등 주요 시설 둘러보기, 대표 수련 프로그램인 국궁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견학을 마친 교육장들은 “경북도 내 이런 우수한 청소년시설이 있다는 사실이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현진 화랑마을 촌장은 “화랑마을의 우수시설에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즐거운 수련활동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랑마을 상반기 수련활동 예약이 95%나 완료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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