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7일 남양주를 찾아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와 현안 간담회를 통해 경기 북부 성장전략의 중심인 남양주시가 당면한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은혜 후보는 인구 100만을 바라보는 대도시 남양주가 서울과의 접근성, 천혜의 자연환경이라는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첨단 바이오산업 및 푸드테크 산업의 거점으로서 한 단계 도약시킬 비전도 이야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현 5일장을 방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상인들의 애로점은 물론 6일 발표한 전통시장, 소상공인, 자영업자 공약에 대한 목소리를 듣는다.
이어 오후에는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 개소식, 하은호 군포시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이번 지방선거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재명 전 지사와 민주당이 장악했던 지방 권력이 경기도민의 삶을 얼마나 피폐하게 만들었는지 강조할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김포시의 부족한 교통인프라와 지역별 격차 해소 등의 문제와 군포시의 1㎢당 8000 명에 달하는 높은 인구밀도, 난개발로 인한 기반시설 부족, 도심 낙후화 등의 문제를 후보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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