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 인권 보호 및 피해방지’를 위한 ‘어린이 행복안전’ 정책공약을 추가로 발표했다.
홍장표 예비후보는 앞서 안산시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정책공약 시리즈 8~9번째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산을 만들기 위한 ‘맘 편한 안산, 육아·보육 책임공약 1~2탄’을 내놓은 바 있다.
홍 예비후보는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은 뜻깊은 날에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어린이들의 인권 및 안전을 위한 정책공약을 추가로 마련했다”며 “우리 안산시는 특히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아동학대 피해방지를 위해 모든 어른들이 관심은 물론이고 의무로 삼아 최우선 시정과제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 안산시 지원 강화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사 처우 개선 ▲방과후 학교 확대로 초등전일제 교육 실시 ▲초등돌봄 저녁 8시까지 확대 ▲영유아, 초등학생 돌봄서비스 통합 AI 플랫폼 구축 ▲어린이집과 유치원 영유아 하루 세끼 친환경 급식 제공 ▲영아반 교사 아동비율 축소 ▲아동인권 중심 아동학대 방지 전방위시스템 구축 ▲아동보호 전문기관 설치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증원 및 24시간 근무체제 등을 윤석열정부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우리의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자유롭게 키워나갈 수 있는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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