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미메틱스, 유효성분 흡수율 높인 화장품 개발 협력
(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된 2022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3위(군단위 1위)를 달성해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공약이행 종합평가’ 최고(SA)등급 수상에 이어 또 다시 군의 행정력을 높게 평가받는 쾌거를 거뒀다.
정부합동평가는 21개 중앙부처, 민간전문가, 국민평가단이 참여해 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정부 시책 등을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방자지단체 종합평가로써 5대 국정 목표 총 108개 지표(정량87개, 정성 21개)에 대해 정량 지표는 목표치에 대한 달성 여부 정성지표는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평가에서 영암군은 정량 지표 목표 달성률 92%와 정성지표 13개 지표가 도 인용돼 전라남도 우수 시군으로 선정 ‘1억 5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정부합동평가의 우수한 성과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암 건설을 위해 영암군의 모든 공직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다”서 “앞으로도 군정 3대 행정 철학인 현장 확인 행정, 섬김 행정, 찾아가는 서비스 행정을 실천해 군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일등 영암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