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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위덕대학교 경영학과(학과장 김예정)의 교수님들과 재학생17명은 지난 2일 경주시 유금2리 경로당을 방문해 삼계탕과 다과를 전달했다.
이날 준비된 삼계탕과 다과는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학생들이 전달한 카네이션과 큰절에 어르신들께서는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이번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은 코로나19 로 가정에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아, 위덕대학교 경영학과 재학생들이 직접 삼계탕을 조리해 지역어르신들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준비했다.
김예정 학과장은 “코로나 19로 힘든시기였지만 학생들이 준비한 따뜻한 한끼 식사로 효를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어르신들께서 만수무강 하시기를 서원하며, 학생들의 큰절로 따뜻한 어버이날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오늘의 행사를 시작으로 어르신께 효를 실천할 수 있는 지속적인 연계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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