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레인바이오, 중기부 팁스 선정…뇌 건강 디지털 전환 가속화
(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울릉군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3일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 제2회 대한민국캠핑대전’에 참가해 캠핑의 최적지임을 홍보했다.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엑스코에서 후원하는 영남권 최대 캠핑전문박람회이며 캠핑관련 용품, 캠핑·아웃도어 용품, 지자체(캠핑관광활성화) 홍보를 위해 220여개 지자체·기업이 참가해 약 800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군은 캠핑박람회를 통해 캠핑족(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관내 야영장 소개와 관광 포인트 및 육지와의 접근성이 지속적으로 좋아진 울릉도를 홍보하며, 100만 관광객이 방문할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울릉군이 국내 최고의 캠핑지라고 소개했다.
캠핑박람회 방문객은 “각종 SNS를 통해 울릉의 관광지 및 캠핑장소를 미리 검색하고 방문 계획중, 캠핑박람회에 참가한 울릉군의 이벤트로 구매하게 된 캠핑용품들을 가지고, 캠핑 및 관광을 즐기러 가겠다”며 큰 호응을 했다.
김규율 부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관광패턴이 소규모 가족·동료 여행으로 변화됨에 따라 울릉군을 홍보하기위해 캠핑박람회에 참가했다”며“울릉군에 방문할 캠핑족들이 울릉의 매력적인 캠핑 감성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