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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5월 한 달간 자전거 도로 유지보수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무실동 1721-5번지~1790번지 900m, 무실동 1858번지~1776번지 560m의 자전거 도로를 재포장하는 사업이다.
5월 내 사업을 완료해 6월부터는 새롭게 정비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전거 도로 정비가 필요한 곳을 찾아 보수하겠다”며 “자동차를 대체할 교통수단으로 자전거가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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