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지난 25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4%의 상승률을 보였고 경기도도 전주대비 매매 0.04%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3주연속 0.04%의 낮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는 전주 대비 0.04%를 기록하면서 상승했다. 코오롱글로벌과 요진건설산업은 안전강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코오롱글로벌, ‘안전보건결의대회’ 개최
코오롱글로벌이 지난 27일 경기도 안양시 덕현지구 현장에서 김정일 대표의 주관하에 안전보건 최우선 경영 실천 및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보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결의대회에서는 ‘세이프티 플러스(Safety Plus) 코오롱,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이란 슬로건 하에 전 현장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예방을 다짐했다.
◆요진건설산업, ‘협력사 대표이사 안전보건 간담회’ 개최
요진건설산업은 지난 27일 자율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사 대표이사 안전보건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인헌 노무법인 예인 대표 노무사를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 이행 실무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현장 안전보건관리체제 수립을 위한 협력사별 업무지원 체계 구축 방안, 현장별 위험요인에 따른 사고 예방 대책 수립, 안전보건관리 제도 이행 등에 대한 논의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협력사 안전보건관리체계 관련 교육도 진행했다.
◆대우건설, 1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3.5%↓
대우건설의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다. 대우건설은 28일 공시를 통해 2022년 1분기 경영실적(연결기준)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2조 2495억원, 영업이익 2213억원, 당기순이익 173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1조 9390억원) 대비 16.0% 증가한 2조 249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2294억원) 대비 3.5% 줄어든 221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73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4%(257억원) 증가했다. 신규 수주는 2조 6585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2조 1362억원)에 비해 24.4% 늘어났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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