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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18~22일 2022년 제2차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 사업을 시행해 관내 69명을 대상으로 초기상담을 완료하고 복지급여 서비스 신청 및 서비스 연계를 완료했다.
장수군 주민복지과를 중심으로 7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통보가구를 하나하나 방문하며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한 서비스 연계를 위해 힘썼다.
군은 앞으로도 군‧읍‧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인적자원망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도 함께 진행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주성덕 주민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이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지역 내 복시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급여 서비스 지원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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