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팡스카이↓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은 15일 울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미용업 영업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미용사회 울진군지부(지부장 김지화)가 주관한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실내마스크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실시됐다.
공중위생법상 미용업 영업자는 매년 3시간 위생교육을 수료해야 하며 위생교육은 공중위생 법령해설 및 준수사항과 미용기술교육, 코로나19 방역대응 수칙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대응에 애써주시는 영업주들께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위생관리규정을 준수해 군민들에게 보다 더 친절하고 질 높은 서비스로 울진군 미용업 발전과 공중위생 서비스 향상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