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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2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에 공시했다.
영천시는 7대 핵심전략, 20개 실천과제, 134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6846개 창출과 고용률 71.4%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세부사업으로는 △신중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직업교육,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공공근로사업, 경로당행복도우미 지원사업 △재활용품선별장작업, 국토공원화사업 등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코로나19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노동인구 유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2021년 하반기 15세 이상 고용률 67.3%로 민선7기 출범 이래 4년 연속 경북 도내 시부 1위를 차지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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