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팡스카이↓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달 31일 본관 참여실에서 본청 및 읍면동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인감·본인서명 법규 및 민원사례 연찬회를 실시했다.
민원 담당자 연찬회는 매년 6차 계획으로 2022년 제1차는 서면교육, 이번 2회차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대면교육으로 진행하며 주민등록·인감 등 복잡한 민원법규에 대한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민원사례 공유를 통해 신뢰·정확·친절한 민원서비스 기반을 다지는데 의미가 컸다.
이번 연찬회는 시에서 자체 제작한 친절응대 매뉴얼을 활용해 친절한 대민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민원 담당자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고 행정안전부의 2022년 상반기 주민등록 담당 공무원 교육자료를 토대로 주민등록법령 개정사항 및 추진사항, 주민등록 제도개선 관련 사항에 중점을 뒀다.
연찬회에 참석한 허승범 부시장은 “민원 담당자의 전문적 업무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친절서비스 기본 마인드 향상을 위해 업무 연찬을 실시해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재령 민원여권과장은 “친절행정에 발맞춰 민원 담당자의 업무 만족도 향상과 시민들의 고품격 행정서비스 체감도 향상을 위해 꾸준한 교육을 실시해 업무 능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