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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시와 경주시산림조합은 29일 산내면 감산리 산340번지에서 ‘2022년 조림사업 현장 시범교육 및 토론회’ 를 실시했다.
시는 사업비 10억 2500만 원을 투입해 산내면과 안강읍, 내남면 등지 116㏊ 면적 산림에서 다음달까지 봄철 조림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해 사업내화수림대 수종을 포함해 9개 수종, 21만 본의 나무를 심게 된다.
향후 ▶산주 소득 증대를 위한 경제수 조림사업 65㏊ ▶산림재해 방지를 위한 큰 나무 조림 10㏊ ▶미세먼지저감 조림 18㏊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지역특화 조림 3㏊ ▶산불에 강한 산림 조성을 위한 내화수림대 조림 20㏊ 등이 조성된다.
주요 수종은 경제성이 높은 낙엽송과 편백나무, 산주 소득 향상을 위한 헛개나무와 산수유나무 등이다.
신용덕 경주시산림조합장은 “조림목 활착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영 경주시 산림경영과장은 “건강하고 가치있는 산림을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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